요즈음 언론 매체를 통해 가장 많이 듣는 뉴스가 후쿠지마 핵오염수 배출과 홍범도 장군의 육군사관학교 교정에서 흉상 철거 소식인것 같습니다.

과연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 전투는 레닌공산당 가입으로 파묻혀져야 할 역사인지 묻고 싶습니다.

현재 윤석열 정부의 편가르기는 공산당과 친일파로 나누어 지는 것 같습니다.

친일파 활동으로 국가와 민족에게 그 많은 피해를 준 그들에게는 관대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희생하신 선열들분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처사를 일삼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평등과 공정을 바탕으로 탄생한 정부입니다.

작금 과연 이 평등과  공정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지는 않은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로지 자유만을 외치는 모습에서 본인과 본인의 입맛에 맞추어 행동하는 사람들의 자유만 챙기려는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앞날이 걱정됩니다.

홍범도 장군의 흉상과 잠수함 홍범도호의 철거와 명칭 변경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그저 일본 기시다 내각과 일본인들의 기분만 좋게하는 결과가 아닐까요?

향후 평화의 소녀상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러다가 충무공 이순신장군님의 동상까지 철거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홍범도장군의 부관참시는 멈추어져야하고 조국의 독립을 희생하신 선열분들의 후손들이 3대 멸문지화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