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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부는 사고지부가 아니라 모범지부입니다. (22번 33번 34번 글 연관)

  • 작성자 : 김영진
  • 작성일 : 2019.08.21

대전지부는 사고지부가 아닙니다. 불의와 맛선 모범지부입니다.

 

2014.7. 당시 지부총회를 열어 홍성 땅과 대전회관건물을 지부명의로 하겠다며 규약을 만들고 단체등록증을 내며 호들갑 떨던 지부장이 대전회관건물은 고사하고 잔금을 다 치르고 미등기 상태이던 홍성 땅마저 회원 몰래 본회로 등기를 내주고는 가짜 독립유공자 유족으로 지목되자 물러나면서 사무국장이던 자의 지부장대행 체제로 혼란하였습니다.

 

2015.10.'국정교과서 반대', '일본안보법안 규탄', '홍성 땅 소유권 이전'등으로 항의집회를 할때 위 지부장대행자가 지부 자체 대의원회의 결의에 따라 지부장이 몰래 넘긴 홍성 땅을 되찾고자 '소유권 반환 소송'을 하던 중이었는데 회원들이 건물 밖에서 항의집회를 하는 동안 건물 안에서는 소송 취하를 종용하여 지부장대행자로 하여금 회원 몰래 소를 취하하게 함으로써 향후 대전충남이 분리 되면 충남지부에 회관을 지어 주겠다던  '홍성 땅 소유권'은 돌려 받지 못했습니다.

 

'소유권 이전'은 회원 몰래, '소유권 반환 소송 취하'도 회원 몰래한 것입니다. 신축한 본회 땅도 회원 몰래 보훈처로 이전했다면 비슷한 경우입니다. 더군다나 건물 밖에서는  지방에서 올라온 회원들이 '국정교과서 반대에 광복회가 미온적'이라며 항의하고 있는 판국에 건물 안에서 이런 일(소취하 종용)을 할 수 있는 걸까요?

 

한편, 1994. 대전충남회원들의 노력으로 그간 염원이었던 대전충남 광복회관 건물이 광복50주년 기념조형물로서 대전시와 충남도 지자체 지원으로 부지매입과 건축이 완성되었으며 이 때부터 2015.까지 20여년 넘게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지부 자체감사와 총회를 개최해오면서 건물임대 수입 등을 감시, 감독해 왔습니다. 물론 여기서 나온 임대수입을 꼬박 모아 충남 분리시 회관을 지어주겠다며 홍성 땅구입도 했던 거지요. 이런 일들 모두 지부 자체 회의를 구성해 꾸려온 겁니다.

 

2015.12. 위 집회 후 얼마지 않아 본회는 충남과 분리되는 대전지부에 회원 아닌 자(본회 총회에서 회원이 아니라 의결권이 없는데도 의결했느니 뭐니 하며 대의원 분들이 질타하기에 알게 되었습니다.)를 대전지부장 직무대행겸 사무국장으로 발령하고, '소취하' 하였던 대전지부장 대행자는 원성을 의식해서인지 충남지부장 직무대행으로 각각 발령하였습니다.

 

새로이 발령된 회원 아닌 대전지부장직무대행겸 사무국장은 이같이 관습적이던 자체감사와 총회에 대하여 자신도 당연지사 같은 절차를 밟겠다는 약속과 함께 첫 총회를 열어 지부 총회 임원을 그대로 승계하겠다더니 그 후 약속을 저버리고 2년간 총회를 열지 않거니와 회장처남이 사무국장으로 오는 등 회원들 불만이 보훈처 진정 등으로 이어지자 총회 아닌 간담회를 통해 의혹투성이인 '수익정산보고서'를 제시하였고 광복회 정관 제27조를 무시, 본회에서 '지부총회를 열지 말란다' 또한 '본회 감사만 받겠다'로 바뀌면서 임원승계 하겠다던 말은 '감사가 아니다'‘감사가 아닌데 누구에게 감사를 받느냐?’로 바꾸며 자체감사와 총회를 회피하더니 본회 새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위 대행자의 임기 말에는 대전지부장 후보자인 윤**씨와 지부감사 김영진을 싸잡아 이상한 고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또한 무슨 기이한 일을 숨기기에 서둘러 고소한 것인가 싶습니다.

 

작년 이때(2018.7.~8.) 회원들과 지부 및 보훈청보훈처를 각각 항의 방문하면서 대전지부가 감사와 총회를 열지 않는다며 참석대표로 우리의 요구를 주장하던 당사자가 새로운 지부장이 되면서 전임자로부터 계속 근무해오던 사무국장과 사무원에게 36개월간 (2016.1.1.~2019.6.30.) 5억원의 임대수입 지출에 대한 감사를 열자고 권유하였으나 이 분들은 이를 완강히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감사인이든 회원이든 간에 알권리 차원에서 재 감사를 요청 할 수 있으며 지부장의 권한으로 감사를 지시한다면 직원은 당연히 따라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보훈청이나 본회의 서면감사와는 별개로 20여년 넘게 해온 자체 감사로서 재검은 얼마든지 가능 할 것입니다. 그것도 국비, 지방비 지원금 다 빼고도 임대 수입지출만 약5억원입니다. 그런데 완강히 거절이라니요?

 

감사를 거절하고 회계업무 인수인계마저 거절한 대전지부 직원 분들은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이 감사를 잊은 회계에는 비리만 계속 됩니다.' 우리 선열께서는 독립 군자금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쓰셨겠습니까? 숨기고 감출 것이 아니라 열고 드러내서 혹시 잘못 처리된 부분이 있으면 다음을 위해서라도 고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잘못처리 된 금원은 공개를 통해 소유권자인 본회에 돌려주면 되지 않겠습니까

 

대전지부의 임대수입금 전액은 본회로 올라갔다가 대전, 충남 각 지부 청구에 의하여 내려와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소유자로서 바른 재정관리라고 봅니다. 소유권 실명제를 무시하고 지 것도 아닌 것들이 지 것 마냥 유세하니 만날 시끄럽지요.

 

위 자체 감사등에 대하여 김낙중대의원과 김영진은 본회에 진정을 통하여 청원하였으며 그 결과 귀추가 주목됩니다.

 

☞ 직원들에게 감사개최를 지시하였다가 거절당한 대전지부장님은 백보 양보하여 본회 지휘를 따르자며 공문을 내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하니 이 또한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래는 대전지부 관련 기사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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