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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의 역사교과서 제작 필요성

  • 작성자 : 박병훈
  • 작성일 : 2020.10.04

역사교과서는 학생들이 배워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는 분야로 대한민

국의 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복회는 헌법에서 인정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단체로 독립운동

가와 임시정부의 입장에서 서술된 역사교과

서를 제작하는데 어떤 단체와 종교도 거부할

 수 없는 명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광복회는 회원의 가입이 배우자,자녀,

손자녀까지로 제한되어 있어 회원이 점차 

줄어드는 위기상황을 맞이 하게 될 수 있다

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해방을 맞이한지 

75년이 지났지만 친일파와 식민사관과 

사대사관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 조선이 멸망한 원인이 사대사관에 의한 

민족의식의 부족에서 찾은 독립운동가들은

 독립투쟁을 하는 한편으로  민족의 올바른 

역사를 연구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역사투쟁

을 병행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광복회는 공법인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없

습니다.그렇다고 하여 정부에서  독립유공자의 

후손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만족스럽게 해주

는 것도 아닙니다.정부의 지원이 일부에게

만 돌아가 미흡하기에  이를대 없습니다.독립

유공자는명예와 실리 모두를 정치권

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가 명예와 부를 위해서 둑립투쟁

에 뛰어 든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꿈꾸었던 세상을 후대에 자랑

스럽게 전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위하여 고대사에서 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

까지 역사를 독립운동가의 입장에서 서술하

여 후대에 선조들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배우

며  긍지를 갖게 되어 민족이 단결하고 

다시는 국치를 당하지않고 번영하기를 바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립운동가들에게 가장 명예로운 훈장은 

사대사관과 식민사관을 극복해낸 역사교과

서를 제작하여 문화가 바탕이 된 문화중심국

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단군과 고조선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국민이 모두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광복회에서 역사교과서를 제작하는 것은 

정치적인 행위가 아니면서 대한민국에서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의 정통성을 가장

 잘 반영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역사교과서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독립

운동가를 지지하는 지지층에서 견해를 달리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토론회 등을 

통하여 의견을 모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교과서 제작을 통해서 다양한 독립운

동가 지지층이 결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우리 사회에서 영향력을 갖게 되는 계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가에 대한 국민의 인식은 아직까지 희생과 

헌신의 상징으로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65% 이상이 아직도 꾸준히 지지

하는 여론조사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친일파와 식민사관, 동북공정의

 청산 에 거부하는 계층은 일부 지도층에 

자리하고 있는 부류와 일부 보수 개신교 세력이 

반대하고 있다고생각되며 이들의 선동에 

혼란을 부추켜 과연 친일잔재가 청산이 될까

?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계층일뿐 일반

국민은 아직도 친일파와 그 잔재에 대해서

 청산을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화합은 친일파와 조선총독부  사관을 

청산하지  못한다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

면 누구라도 단군과 고조선의 후손으로 

국민화합의 구심점이 될 수 있을 뿐만아니

라 더나아가서 세계문화중심국가로 도약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출발은 

독립운동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고대사 부터 근현대사에 이르는 독립운동가

의 역사관이 중심이 된 역사교과서를 제작

하여 국민에게 제시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