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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부 본회 항의 방문 '국정교과서 반대운동'과 '홍성 땅' (2015.10.)

  • 작성자 : 김낙중
  • 작성일 : 2019.08.16

 

2015년 10월 왜곡된 국정교과서 반대로 전 국민이 아우성일 때 제일 앞장서야 할 광복회는 묵묵부답 하였습니다.

 

이에 격분한 대전충남연합회원들은(대부분 대전회원) 버스를 대절하여 상경 본회 광복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사무총장이란 분과 면담하였으나 책자 몇권을 들어 보이면서 구체적 계획을 구상중 이라는 말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2년 가까이 지나 박근혜 정권이 무너지니까 부랴부랴 전국 각 지부에 국정교과서 반대 전자 서명 공문을 돌려 이를 받아본 기억이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정권 눈치만보고 있었던 것이지요.

 

1993년 경 대전충남연합지부일 때 대전에 6층짜리 광복회관 건물을 짓고 대전과 충남이 분리될때를 대비하여 10여년간 돈을모아 홍성 내포지구에

충남지부회관 마련을 위한 내포토지를 구입했는데 이곳의 토지 등기 명의를 가짜유공자 유족으로 쫒겨난 김아무개 지부장이 본회와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회원들을 속이고 본회로 하였습니다. 


제21대 새 집행부에서 국가보훈처로 넘어간 광복회관 명의를 되찾고 싶어 하듯이 대전지부 역시 명의를 되찾고 싶어하지 않겠습니까?

 

  

 

아래 국정교과서 반대 항의집회 사진과 동영상 올립니다.


 http://cafe.daum.net/daejeontaxi/ABwX/794  (동영상을 클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