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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편 가짜유공자 편 입니다

  • 작성자 : 김낙중
  • 작성일 : 2019.08.06

 

국민들이 독립유공자 전수조사를 하자고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사건 후속 대치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본회의 미온적 태도의 뜻은 무엇일까?
실예로 2015년 워크숍에서 총장이라는 분이 대전회원을 모아 놓고 가짜 후손으로 지목된 당사자를 '아까운 사람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2015. 6. 26. 언론사건으로 본회 이규*과 황**감사가 당사자 특별감사를 하면서 가짜 여론은 당사자를 모함하는 것이다. 시셈을 하는 것이다는 등으로 오히려 당사자를 두둔하는 결과를 내는등 본회에서 할 수없는 처신을 한 것이다.

아마 많은 분들은 광복회 본회 현관앞에서 1인시위 피켓을 들고 가짜를 외치던 김낙중 대의원과 회원들을 기억할 것이다.

가짜유족이 제보자에게 무고, 명예훼손, 위증, 사자명예훼손등으로 쓸데없는 고소를 하기도 했다.

가짜 유족을 찾아낸 대전회원들은 제보자를 대표하여 감사원 포상을 받았지만 보훈처와 광복회에서는 '사고지부'로 낙인 찍고 상근자로 하여금 제보자의 동향을 보고하게 하는가 하면 교묘하게 압박을 가하는 등 마치 '내부고발자'마냥 국가포상과 상반된 처신을 보였다. 즉 '국가는 상을 내리고 조직은 벌을 내린거'와 같다는 여론이 팽배했었다.

바로 이게 과거 광복회였다.
이의 항의표시로 몇몇 회원들은 광복회 배지를 3년 넘게 달지 않았었다. 

 

 

 

오마이 뉴스 링크

 

제목; '대전 김태원' 후손, 독립운동가 유족 아니었다

http://omn.kr/ey2k

 

제목: 89년 만에 '평북 김태원' 추모제 처음 열린다
http://omn.kr/fp0u


========================================원본글======================================== 

 

안녕 하세요 대전 대의원 김낙중 입니다.

 


전편에 이어 가짜유공자를 대전에서 색출해서 유공자 등록을 취소처분 시킬때 박유철 회장 집행부에서 어떻게 하셨는지 아십니까? 

 

가짜유공자 회원에게 지부장 직책을 맡기고 가짜라는 사실 조사를 할때 문제만 일으키고 사고만 치는 지부로 각인 시켜 놓고는

 

진상조사는 커녕 가짜를 옹호하다가 가짜가 드러나자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내려보내 사무국장이니 지부장 대행이니 명칭으로 

 

유적지보수등 횡령이 의심되었으며 다시 내려보낸 사람 역시 회원 자격도 없는 사람으로 이분 또한 임대 수익금 유용, 횡령 의심되어

 

감사를 하자니까 이런 저런 핑계로 거절해 오다가 이번에 윤지부장으로 교체되었는데 회원들이 이제라도 감사를 받으라니까 

 

이제는 전지부장과 같이 일했던 사무국장과 사무원이 감사받을 서류를 공개하지 못하겠다니 이런법도 있습니까?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대전이 사고지부가 아니고  이제까지 본회가 대전을 사고지부로 만들었 다는 점을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아래 가짜유공자 관련 동영상을 링크해서 올리겠 습니다.

 

https://youtu.be/vZVCKiDzZU4 

https://youtu.be/L8zd6gvOb4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