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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대전지부는 진정 사고, 문제지부 인가?

  • 작성자 : 김낙중
  • 작성일 : 2019.08.04

 

운영자님 게시판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왜 게시판 문을 굳게 닫고 있었는지 대전지부 목소리를 들어보면 압니다.

 

대의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조합니다.

 

 

 

먼저 오마뉴스기사 한편 링크 보시기 바랍니다.

 

광복회 대전지부장 권한대행은 비회원, 사무국장은 광복회장의 처남

광복회 대전지부에서 '특혜 인사' 논란 커지는 이유... 광복회 "인사는 회장 고유 권한"

http://omn.kr/s2mn

 


 

 

전 박유철회장은 회원이 아닌자를 대전지부장으로 발령내면서 '지부장직무대행 겸 사무국장'

 

이라는 이상한 명칭으로 임명하더니 회원들이 무자격자임을 거론하자 당시 사무총장이란 분이

 

방영되는 mbc방송을 통하여 회장 고유권한이라고 하기에 정관과 상위법을 따르지 않는 '회장권한'

 

이라며 실소를 금치 못하게 했는데 덪붙여 회장 처남을 대전지부 직원으로 발령내더니 얼마 후

 

사무국장으로 임명하고는 이같은 사실을 오마이뉴스나 언론 방송을 보고 알게된 회원들이 보훈처와

 

보훈청에 시위 또는 항의 하자 해명이나 임명 정정없이 회원들이 소란 피운다며 '사고지부'라는 겁니다.

 

사고지부로 만들어 놓고는 사고지부라며 손가락질 한거지요. 이 같은 사실은 제21대 새집행부 발족시

 

진정서등을 통해 접수했는데 새집행부 마저 대전지부를 사고지부라고 칭한다면 유감입니다.

 

광복회 새로운 집행부에서는 전 집행부의 이와같은 인사비리나 언론을 통한 수많은 지출 의혹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적폐청산을 기대합니다.



=======================================원본글========================================
 

안녕 하십니까? 대전지부 대의원 김낙중 인사 드립니다.

지금부터 제가 대전지부의 고난의 5~6년 역사를 올리겠습니다.

 


1부 :김** 지부장 가짜유공자 유족임을 색출하다.


2부 : 오** 직무대행의 유적지관리금 횡령 의혹 건

 

3부 : 대전지부 회관과 홍성에 구입 토지 광복회 본회 이전 건


4부 : 정** 지부장대행의 회관 임대료 유용,횡령 의혹 건 


위 4부에 걸친 내막등에 대하여 각각 나누어 광복 회장님 이하 집행부 및 대의원, 이하 회원님들께 소상히 밝히고

회장님 이하 회원님들의 소견을 경청하여 대전시 지부의 정립된 위상을 세우고자 합니다. 

 


순서는 맞지 않지만 제 4부 정** 지부장대행 건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총회,감사 거절 

2. 현재 대전지부 상황


위 둘로 나누어 설명 드립니다 


정** 지부장 대행님이 부임하시며 전임 대행자와 관련된 골치 아픈 유적지관리금 건을 자신의 돈으로 해결한다며 수습하기에
비록 낙하산으로 부임하셨지만 능력있고 존경스런 분으로 알고 믿고 따랐으나 1년, 2년이 지나도 총회를 열지않는 것입니다.


저희 대전지부는 역대 20여년간 광복회관을 대전시와 충남도의 지원과 회원들의 성금으로 6층 광복회관을 건립하고 3층 사무실을

제외하고는 임대하여 연간 1억 5천만원의 수입이 있는이유로 매년 3월경 총회와 감사를 실시하여 회원들에게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 드렸듯이 총회도 감사도 받지 않겠다며 본회에서 감사를 받았고 자체 감사를 받으라는 근거가 없다며 2019년 6월 새 지부장 교체까지 버티어 왔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희 나름대로 대전지방보훈청에 민원을 냈고 미진하여 보훈처에 문의, 1인 시위등 항의 하였으나 적절한 답을 얻지못하였습니다.


다음은 그동안 사연을 일목요연하게 MBC에서 취재 방송한 내용이니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목: 광복회에 민주주의를 허하라.

https://youtu.be/sCU2nRTXpq8

 

 


현재 윤**지부장님으로 교체 되어 업무 인수인계 차 지나간 서류 열람을 사무국장과 사무원에게 요구 하니 거부하였답니다. 

작년 대전 회원들이 그 뜨거운 날씨에 얼마나 고생을 하면서 감사, 총회 항의를 하였는데 거부라니요? 

회원들은 이제라도 감사를 하라고 아우성입니다. 새 지부장님께서 감사를 지시하자 사무국장과 사무원이 서류제출을 거부하니

어쩌면 좋으냐는 거지요.

저희 대전지부는 20여년간 '광복유족회' 라는 자체 회의를 매월 4째주 금요일에 열고 회원 다수의 의견에 따라 지부의
운영에 참여하기도 하였고 박유철회장 성토등에 버스를 대절, 상경하여 목소리를 높였으며 국정교과서 반대등 나름대로
자체적, 민주적 운영을 하였는데 정의의 목소리를 갖고 목소리리가 크다고 사고지부니 문제지부니 운운함은 정말 서운합니다.


지난 집행부 때 국정교과서와 집행부 부정에 대하여 독립유공 관련단체들과 연대하여 어느 누가, 어느 지부에서 대전지부 같이 적극

나서서 목소리 낸 지부가 있었습니까? 모두 나서지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셨지요?

 
현 집행부에서도 대전지부를 향해 문제지부, 사고지부 운운한다는 소리가 들리니 전 집행부와 다를바 없지 않습니까?
21대 새 집행부에 바라옵건대 냉철하게 생각하시고 사료깊이 혜아려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제 4부 였습니다.

다음은 제 1부 가짜 유공자 편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