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년 참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1.05

광복회 신축년 새해 현충원 참배 - 신축년 새해를 맞아, 김원웅 광복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원들이 4일 오전 11시에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김 회장은 방명록에 '친일이 아닌 독립이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이라고 기록함으로써 친일청산 의지를 더욱 분명히 했다. 광복회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한 정부시책에 따라, 참배객을 10명내외로 최소화했다. 한편 이날 참배단은 서울현충원에 이어 효창독립공원을 찾아 김구선생 등 임정요인들과 의열사 및 3의사묘역에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