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역사정의실천 정치인’ 선정... 서울시의회 유 용·최웅식·김정태·박순규·이광호·홍성룡 의원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8.07

 

서울시의회 유 용·최웅식·김정태·박순규·이광호·홍성룡 의원

 

광복회, ‘역사정의실천 정치인’ 선정

‘꿋꿋한 정의’ 상징 노각나무꽃 새긴 선정패 전달

 

 

 

□ 김원웅 광복회장은 7일 서울시의회 의원들을 친일잔재청산을 위한 국립묘지법 상훈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유 용 위원을 비롯하여 

확고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6인의 서울시의회 의원들을 ‘역사정의 실천 정치인’으로 선정했다.

 

□ 광복회는 이날 선정한 서울시의회 의원들을 광복회로 초청하여 선정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광복회가 ‘역사정의실천 정치인’으로 선정한 서울시의회 의원은 

▲국립묘지법 상훈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회 제출한 유 용(문화체육관광 위원회 위원), 

▲국내진출 일본전범기업 활동 저지 조례를 발의한 최웅식 의원(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독도수호 특위 활동을 하고 있는 홍성룡 의원(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정태 의원(운영위원회 위원장), 

▲박순규 의원(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광호 의원(교통위원회 의원) 등 6인이며, 선정패에는 ‘꿋꿋한 정의’라는 꽃말을 지닌 노각나무 꽃이 새겨져 있다. 

 

□ 한편 광복회는 친일잔재청산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치는 정치인을 대상으로 ‘역사정의실천 정치인’ 선정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