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광복회장, ‘2019 GPFK’ 기조연설 차 방미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9.26

‘미국의 동북아 정책, 일본중심에서 한반도 중심으로 전환해야’  

김원웅 광복회장, ‘2019 GPFK’ 기조연설 차 방미

                       

지금 세계의 이목이 뉴욕으로 집중되고 있다.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엔 각국 대통령, 수상이 속속 모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UN총회에서 연설을 했다.

 

특히 뉴욕에서는 북미관계의 실무협상이 진행되고 있어, 

한반도 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한 북미 간 협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북·미의 주요인사들이 참여하는 ‘2019 한반도에 대한 국제평화포럼(2019  GPFK; Global Peace Forum on Korea)’이 

오는 28일(토)에 뉴욕 콜롬비아 대학에서 열린다. 

 

이 포럼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은 ‘미국의 동북아 정책, 일본중심에서 한반도 중심으로 전환해야(U.S. Policy toward Northeast Asia: To Shifit from Japan to the Korean Peninsula)’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한 이 포럼에는 카터 전 미국대통령, 여성학자 레이 아체손 미 군축전문가, 다카를로 유엔 부사무총장,

 헨리 페론 미 국제정책센터 박사, 조셉 토빈 로마 카톨릭 추기경, 김일성대학 교수, 찰스 암스트롱 교수, 

홍익표 · 이재정 국회의원 등 30여명의 한반도 정책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친다. 

 

김 회장은 이 포럼의 기조연설을 위해 26일(목) 오후 미국으로 출국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