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디지털문화독립운동 공동 선언식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1.02

대한디지털문화독립운동 공동 선언식

광복회-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업무협약 체결

 

▲ 김원웅 광복회장(가운데)과 이승철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회장(왼쪽), 박명선 ㈜씨박스 대표(오른쪽)가 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1일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회장 이승철)와 ㈜씨박스(대표 박명선) 3자간 업무체결을 하고, 대한디지털문화독립운동 공동 선언식을 가졌다.

 

□ 3자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민족정기와 독립운동정신을 선양하고, 국민에게 왜곡된 디지털플랫폼문화와 경제구조를 올바로 알리어 독립된 K디지털플랫폼문화창달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체결된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방향 공유) 민족정기와 독립운동정신을 선양하고 우리 고유의 디지털플랫폼문화 독립운동을 위하여 상호협력 ▲(기본 방침) 세계적인 한류문화콘텐츠 발전에 발맞추어 범국민적인 디지털플랫폼 문화독립운동 활동과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 ▲(콘텐츠) K디지털플랫폼문화와 독립운동문화콘텐츠의 공동개발과 우리 고유의 디지털플랫폼 활용 및 유통을 위하여 상호 협력 등이다.

 

□ 김원웅 회장은 이날 “ K팝과 K드라마에 이어최근 들어 K웹툰도 글로벌화 되어 세계 곳곳으로 진출하고 있다”면서 “우리 문화가 국제무대에서 세계인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국민이 역사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화 되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김 회장은 그러면서 “일본이 아직도 과거 피식민지배 국가들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않고 있음에 비해, 우리는 베트남전쟁 당시의 만행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반성함으로써 양국 간에 활발한 외교관계를 하고 있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대한 이해도 높은 우리국민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고유문화콘텐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콘텐츠를 담아내는 플랫폼도 외국플랫폼에서 벗어나 우리 것으로 사용하고 디지털 플랫폼 독립시대가 올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끝).